덱스 그디어 소아성 애니에 입을 열어 말했다.

덱스 소아성 애니에 대해 말은?

덱스가 소아성애 애니메이션 추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덱스는 11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대게일주3)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애니메이션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앞서 덱스는 지난 5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애니 박사 킴덱스의 애니메이션 학개론’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덱스가 이날 영상을 통해 ‘메이드 인 어비스’라는 작품을 추천했기 때문이다. 해당 작품은 페도필리아(아동성애) 성향이 심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관련 질문이 나오자 김지우 PD는 “너무 죄송하지만 프로그램에 관련된 것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지금은 조금 대답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만 해 달라고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덱스는 어쨌든 최소한의 성의를 갖고 이야기를 나누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나는 내 중심을 잡고 살아온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분명한 건 그런 건 있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에 주의하면 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서로 살아온 삶과 경험, 느끼는 바가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관점의 차이에서 오는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는 중심을 잘 지키면서 팬분들께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잘 조율하고 싶습니다. 걱정에 감사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