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지난 22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몰 업데이트를 알리고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잡음이 많네요,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라며 “춥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오늘 햇빛이 너무 좋아요. 아라(팬 애칭)들도 힘내서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영숙은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단 팬들에게도 직접 답장을 보내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영숙 씨 행복해야 해요”라는 댓글에 “행복해요”라고 답했고 각종 칭찬 댓글에도 이모티콘으로 답했다.
앞서 영숙은 ‘나는 솔로’ 16기 상철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성적인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MBN ‘돌싱글즈’에 출연한 변혜진은 ‘나는 솔로’ 16기 영철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상철이 자신과 잠시 교제할 당시 양다리를 걸쳤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해당 사태 이후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 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는 죄목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상철은 “저는 끝까지 그들을 엄벌에 처하고 사람으로서 해도 되는 행위와 그렇지 않은 행위에 대해 그들에게 명확히 알릴 것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