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실장 이름 인기 신상공개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와 관련된 여성에 대한 정보가 일부 공개됐습니다.
22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는 ‘[충격단독] 강남 1위 마담 김모씨의 정체입니다!!! 마약 전과 6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실제 제목으로는 김 씨의 실명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영상에서 김세의는 “오늘은 김씨 사진 2장만 보여주겠다”며 “사진 속 김씨 가방은 에르메스 버킨백, 시계는 카르티에 베누아다. 꽤 비싼 명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세의는 해당 여성의 나이에 대해 ’29세’라며 유흥시설에서 사용하는 예명과 실제 본명 등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세의는 평소 친분이 있는 유흥업소 관계자 A씨의 말을 빌려 “김씨는 그렇게 미인이 아니다. 그냥 남자들한테 정말 애교있게 잘해줘요. 그래서 인기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씨가 근무하던 유흥업소 관계자는 “김씨와 친한 아이 마담 중 김OO가 있는데 김OO는 SM 출신 유명 연예인 김OO와 연인 관계”라고 주장했습니다.
여실장 이름 인기 신상공개
이와 관련 A씨는 “유명 연예인 김OO와 연인관계라는 김OO는 마약사범 김씨의 친언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씨는 마약 투약 등 전과 6범으로 올해 수차례 히로뽕을 투약하거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평소 알고 있던 현직 의사로부터 건네받은 마약을 이선균에게 전달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이선균에게는 마약 투약 장소로 자신의 집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선균은 최근 경찰 조사에서 “김씨가 나를 속여 약을 줬다”며 “마약인 줄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