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의 슈파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챌린지 댄스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여자)아이들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헤이호프 인 스윗 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슈화는 과감하게 가슴부터 배꼽까지 뚫린 ‘크레이비지룩 수영복’을 선보였다. 수화는 (여자)아이들의 신곡 ‘클랙슨(Klaxon)’ 노래에 맞춰 챌린지 댄스를 추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어떻게 피부가 저렇게 하얗지”, “슈파가 너무 핫하다”, “가장 빛나는 슈파”, “슈파가 너무 섹시하다”, “신곡 안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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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파가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은 지난 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ISWAY’를 발매했다.
‘I SWAY’에는 타이틀곡 ‘경적’을 포함한 ‘Last Forever'(라스트 포에버), ‘Bloom'(블룸), ‘Neverland'(네버랜드)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경적’은 (여자)아이들만의 청량한 여름 감성과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서머송이다.
컴백과 동시에 (여자)아이들은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리더 소연은 “건강하게 활동해야 할 것 같다”며 “‘경적’에 열정이 넘쳐서 다 같이 건강관리를 잘 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슈파는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슈화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계속된 어지럼증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해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이어 “슈파는 활동에 강한 의지를 보였지만, 당사는 아티스트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