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영식에게 버림받은 순자 질질 짜면서 후회중 오열중…

나는 솔로17기 최종 선택 결과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가 눈물의 최종 선택을 예고했다.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는 불꽃 직진 후 마침내 로맨스 종착점인 ‘최종 선택’에 도달한 ‘솔로의 나라 17번지’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수는 누군가를 향해 “내가 이렇게 조마조마할 줄 몰랐어, 너 때문에”라며 ‘핑크색 생머리’를 날린다. 이어 영호는 현숙에게 “너를 만나서 다행이야”라며 ‘어필’에 나서고, 현숙은 이마를 짚으며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황급히 손을 내젓는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남은 “은밀하지 말고 이번엔 당당하게”라고 편지를 건넸고, 화려한 꽃다발을 든 솔로녀는 “마지막 말이 너무 울렸다”고 고백합니다.

잠시 후 ‘솔로의 나라 17번지’는 ‘최종 선택에 들어갑니다’라는 제작진의 공지와 함께 최종 선택을 시작한다. 이후 영숙은 “제 선택이 마지막 선택이 됐네요”라고 담담하게 고백하고, 순자는 떨리는 목소리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눈물을 글썽인다.

영수는 긴장한 듯 입술을 깨물며 “나는 선택을”이라고 입을 열고, ‘원픽’ 순자 대신 영숙을 선택해 ‘솔로나라 17번지’에 파란을 일으킨 용식 역시 “최종 선택은”이라고 말문을 연다. ‘솔로나라 17번지’ 인기녀 옥순도 진지한 표정으로 “최종 선택을”이라고 말해 과연 ‘솔로나라 17번지’에서 몇 커플이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솔로나라 17번지’ 최종 선택 결과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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