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 모델로 활약했다.
3일 나나는 배럴과 함께 태양 수박 돌고래 하얀 하트 등 여름을 연상시키는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배럴의 광고 모델로 활약한 컷으로, 나나는 래쉬가드와 비키니 라인 수영복을 입고 강렬한 시선을 전하고 있다.
나나는 올해 배럴 모델로 발탁됐다. 당시 관계자는 “전속 모델 나나는 다양한 래쉬가드 룩을 나나만의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소화해 스태프들이 끊임없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며 “앞으로 활약할 배럴걸 나나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합류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간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덕자(안효섭 분)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