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솔로남 한입으로 두 고백 소름!!!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한밤의 데이트’가 바꾼 로맨스 지형도가 공개된다.
오는 17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아찔한 ‘한밤의 데이트’ 후 요동치는 ‘솔로나라 18번지’의 러브라인이 밝혀진다.

이날 한 솔로녀는 ‘한밤의 데이트’ 후 숙소로 복귀해 “저는 이제 ‘온리원’이긴 한데 (솔로남과의 대화가) 계속 반복된다. 결론은 흐지부지다라고 룸메이트에게 억울함을 토로한다. 다른 솔로녀 역시 호감도 1위를 묻는 질문에 마음이 변한 것 같다며 (데이트한 솔로남에게) 내가 그렇게 임팩트가 없었구나, 애매했구나 싶어서라고 어젯밤 한밤의 데이트 후 착잡해진 심경을 털어놓는다.

반면 한 솔로녀는 “제가 모르는 OO님의 매력을 알아보고 싶다”며 호감 있는 솔로남에게 용기 있게 고백한다. 또 다른 솔로녀도 “둘 다 깊이 있게 대화해보고 싶다”고 두 솔로남 사이에서 갈등하는 속내를 솔직하게 밝힌다.

그런가 하면 한소로남은 ‘한입 두 입 고백’에서 3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소로남은 ‘원픽’인 솔로녀를 찾아가 “솔직히 말하면 (어제 밤 데이트 후) 마음이 좀 더 커진 것 같다. 역시 내 마음속의 1번이었다. 앞으로는 혼란스럽게 하지 않겠다고 박력 있는 말을 한다. 그러나 이소로남은 이내 또 다른 솔로녀를 불러낸 뒤 “혹시 내가 꿩 대신 닭이었냐?”고 물었고, 긍정적인 답이 돌아오자 “그럼 오늘 ‘슈퍼 데이트권’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어필한다. 이 솔로남의 소름 돋는 ‘변심’에 3MC는 당황했고, 데프콘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영덕 바다에 파도가 치고 있어!”라며 혀를 내두르며 요동치는 ‘솔로나라 18번지’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월 1주차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 1위(나는 SOLO 갤러리), 3위(나는 SOLO 18기)를 차지했으며,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TOP10’에서 4위를 기록하며 매주 탄탄한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밤의 데이트’ 한 번으로 초토화된 ‘솔로나라 18번지’는 17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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