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해줘 드라마 무료 시청 링크
‘사랑한다고 말해’ 정우성, 신현빈이 조용하지만 설레는 그들만의 대화를 나눈다.
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대출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 스튜디오 지니, 제작 스튜디오 앤 뉴 아티스트 스튜디오, 원작 니혼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극본 키타가와 에리코·제작 TBS TV)) 측은 15일 차진우(정우성 분), 정모은(신현빈 분)의 특별한 소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필담부터 수화까지 조용하지만 설레는 둘만의 대화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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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조용한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대출 눈빛을 언어로 하고 표정을 고백하며 사랑을 완성해 나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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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신현빈의 감성 시너지가 기대 심리를 자극한 가운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이 설렘을 더한다. 그림만이 세상의 대출 전부였던 청각장애 화가 차진우와 무명배우 정모은은 서로의 세상에 변화를 일으킨 존재다. 살아온 방식도, 말투도 다른 두 사람은 서로 낯선 설렘을 느낀다고. 어쩐 일인지 병원에서 포착된 정모은. 걱정 가득한 얼굴로 “괜찮아요?”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보여주는 차진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떤 말보다 진심이 묻어나는 한 문장에 정모은의 얼굴에는 묘한 안도감이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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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진우와 수화로 대화를 나누는 정모은의 모습도 흥미롭다. 정모은의 진지한 얼굴에서는 그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조금 대출 서툴지만 천천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정모은에게 고마움을 느낀 차진우는 무척 다정한 미소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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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서로에게만 집중한 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설렘을 자극한다. 필담으로 시작해 수화로 이어진 차진우와 정모은은 자연스럽게 눈을 마주치며 감정적인 교류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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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은 신현빈은 아주 좋은 배우다. 대본 스터디 시간, 연기가 늘 즐거웠다”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현빈 역시 소통에 대출 대한 드라마답게 많은 소통이 이뤄진 작품이다. 항상 대화가 많았고 웃을 일도 많았다. 긴 소통의 시간이 좋은 결과로 반드시 전달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신뢰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니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27일(월) 밤 9시 지니TV, 지니TV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